황협주 협회장,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과 면담 진행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시 각종 밀원수종 식재 요청
4월 23일(화) 황협주 협회장은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대체수종 식재 시 밀원수를 식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면담에서 황협주 협회장은 최근 강원도 산불로 사라진 1,757ha면적의 산림복구 시 진화가 어렵고 산불확산이 빠른 침엽수림 수종 대체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제적 소득이 높은 다양한 밀원수종을 식재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부연설명으로 협회장은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아름다운 경관유지는 물론 양봉농가 소득증대, 산불발생 시 피해면적 최소화가 가능한 밀원수를 식재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에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산불지역 대부분이 사유지로써 국가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산림면적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국유림에 대한 식재계획 수립 시 협회장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밀원수 식재가 최대한 가능토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은 산림 1,757ha와 주택과 시설물 총 916곳을 전소시켰으며, 회원가족 19명의 양봉장 및 가택이 전소하는 등의 안타까운 참극이 발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