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협주 협회장, 김경규 농촌진층청장과 면담가져...
-양봉분야 전문 연구기능 확립
-양봉산업가치 재평가 조사
-전업농 위주의 농가교육
-로얄젤리 다수확 품종 개발 및 가공기술 연구
2019년 3월 20일 황협주 협회장과 김종상 전무는 농촌진흥청장실에서 김경규 청장과 홍성진 잠사양봉소재과장과 양봉산업 현황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청사항을 전달하였다.
현재 국내 양봉관련 대학이나 전문연구기관이 매우 부족하여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양봉산물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내의 잠사·양봉소재과가 존재하지만 잠사·양봉 두 개 분야연구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양봉과 분리를 요청하였다.
또한, 현재 양봉산업의 화분매개 가치는 사과, 딸기 등 16개 채소류에만 국한된 것으로 산지의 야생화, 수목 등의 화분매개를 포함한다면 그 가치는 기존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봉산업의 가치를 재평가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다음으로, 현재 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중인 농가교육은 대부분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이 시행중이라 전업농 교육은 부족한 실정으로 전업농 위주의 전문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초보자 교육은 한정적인 밀원수에 비해 양봉농가는 현재 포화 상태로 초보자 교육을 통한 신규 양봉농가 유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며 “전업농 위주의 전문교육을 실시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봉산물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꿀이 신규농가의 진입과 기후이상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로얄젤리 등 타 양봉산물의 다수확 품종 및 가공 기술개발·연구를 통해 양봉농가 소득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