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축산관련단체 신년간담회 개최
- 양봉, 한우 등 5개 단체가 입주한 제2축산회관 방문을 통한 임직원 격려 및 축산관련 현안사항 논의
2019년 1월 15일(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제2축산회관에 직접 방문하여 ‘19년도 축산단체 신년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산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축산현안과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산관련 단체 사무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관의 행보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이개호 장관은 각 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단체별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동일 개최된 ‘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막 마친 본 협회 임원단은 장관을 협회 사무국에서 만난 자리에서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특히, 임원진들은 장관에게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제정과 산림청과 연계한 밀원수 식재 계획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이에 이개호 장관은 현 양봉산업 및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인지하고 있다며, 밀원수 식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단체별 사무실 방문 후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각 축종별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건의하였으며, 황협주 협회장은 양봉산업은 기초적인 양봉산물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생태계 순환에 기여하는 산업임을 강조하며 국가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봉업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현재 대부분 사용 중인 양철드럼을 위생적인 스텐레스드럼으로 교체하는 사업, 등검은말벌 피해대책, 밀원수 식재와 관련된 사항을 강력히 건의하였다. 이에 이개호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3개 부처가 합동으로 양봉산업의 중·장기적 방안을 모색할 것과, 스텐레스드럼 보급사업, 밀원수 식재, 등검은말벌 피해대책 등 관련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 이개호 장관은 “농업의 근간은 축산”이라며, “오늘 건의내용은 농림부 관계부처와 심도있게 논의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축산관련단체와의 설명회 등을 통해 최대한 정책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